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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N MARTIN X AIRBUS ACH130 

기사입력 | 2020. 01.06 | by KLR

영국의 럭셔리카 메이커 애스턴 마틴(Aston Martin)과 에어버스(Airbus)가 협업해 이 자동차 제조사 최초의 헬리콥터를 개발했다.


애스턴 마틴의 호화로운 운전석으로 뛰어드는 것은 우리 중 누구라도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된 듯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국의 럭셔리카 메이커 애스턴 마틴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디자인과 명인의 장인정신이 깃든 호화로운 인테리어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이번 에어버스와의 협업은 이 럭셔리카 메이커의 익셉셔널한 미적 감각을 헬리콥터라는 새로운 형태의 영역에서 비교할 수 없는 호화로운 스타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애스턴 마틴은 항공 제조사인 에어버스와 협업해 이 자동차 제조사의 가장 고성능 차량 모델인 DB11에서 영감을 받은 맞춤형 헬리콥터를 개발했다. 이 제휴는 지난 12월에 처음 발표되었지만, 그 결과는 지난 3일, 프랑스 알프스에 위치한 토니 스키 리조트인 쿠르셰벨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애스턴 마틴의 부사장이자 최고 크리에이티브 드렉터 마렉 라이히만(Marek Reichman)은 "항공우주 분야에서 에스턴 마틴의 자동차 디자인 원칙을 적용하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매력적인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성명에서 "최근 몇 년간 건축, 오토바이, 헬리콥터와 같은 새로운 영역의 디자인 분야에서 우리의 원칙을 적용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축척해 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간의 개발 과정 이후 최종 공개된 ACH130 에스턴 마틴 에디션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ACH130 헬리콥터의 스페셜 버전은 4개의 외부 및 내부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애스턴 마틴의 놀라운 솜씨를 제대로 보여주는 호화로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모든 좌석에는 애스턴 마틴의 상징적인 날개 달린 로고가 새겨진 고급 가죽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각 앞좌석의 뒷면에는 DB11과 동일한 브로그 디테일링으로 제작되어 애스턴 마틴과의 미적 연결을 더욱 견고하게 보여주고 있다.

ACH 130의 모든 외관은 그라데이션 도장 작업과 컨트라스팅 언더벨리로 균등하게 광택 처리되어 이륙 후에도 눈에 띄는 멋진 외관을 보증한다.  "ACH130 애스턴 마틴 에디션은 헬리콥터를 직접 조종하는 실소유주들을 타깃으로한 최적의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강력한 브랜드 충성도를 창출하고 있다"고 에어버스의 CEO인 프레드릭 리모스(Frédéric Lemos)는 설명했다.

 

한편 에어버스는 이미 올 1분기 중으로 인도할 ACH130 애스턴 마틴 에디션의 주문을 접수하고 있으며, 가격 및 브로셔와 관련해서는 아래의 코리아 럭셔리 레지스트리를 통해 문의 바란다.

Astonmartin X Airbus ACH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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