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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ON MARTIN RESIDENCES
애스턴 마틴의 첫 레지던스 프로젝트
기사입력 | by KLR
Photo: Courtesy AMR
지난해 가을, 최초의 레지덴셜 타워 프로젝트를 발표한 영국의 럭셔리카 메이커, '애스턴 마틴(Aston Martin)'이 최근 이 빌딩 프로젝트의 새로운 렌더링을 공개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도심에 위치할 이 익스클루시브한 레지던스는 2021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높이 66층에 총 391개의 럭셔리한 레지던스 유닛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스턴 마틴의 고전적인 색상과 재료를 건물 인테리어의 미적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접목시킨 이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의 수석 디자이너인 마렉 레이히만(Marek Reichman)은 "이곳의 인테리어는 애스턴 마틴의 디자인 컨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했지만, 마이애미의 뜨거운 열정도 핵심 고려 대상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핸드-스티치드로 작업한 가죽 문의 탭과 비스포크 핸들에서부터, 그레이와 블랙 탄소 섬유를 사용해 디자인한 가구 등 그의 디자인팀은 명품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다양한 맞춤형 자재들을 사용해 시대를 초월하는 이 브랜드의 디자인 비전을 담아 건물의 내부 인테리어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애스턴 마틴 빌딩에는 두 곳의 멋진 프라이빗 로비와 풀서비스 스파, 살롱, 듀플렉스 휘트니스 센터, 그리고 마이애미의 스팩타클한 스카이라인과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실외 수영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일반 유닛이 70만달러에서 850만달러, 펜트 하우스는 1,4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 이상으로 거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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